오프라인 매장에 '공방존'
접시·소형가구 등 제품 판매
현대리바트 리바트토탈 강남 내 공방존
현대리바트가 오프라인 매장에 공방 제품을 판매하는 전용 공간을 만든다. '리바트몰'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제공한 데 이어 '대·중소 K리빙 생태계'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.
19일 현대리바트는 리바트토탈 강남과 용산아이파크몰점,기흥점,대전점을 비롯한 대형 오프라인 매장 4곳에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하는 '리바트 공방존'을 마련했다고 밝혔다.
현대리바트는 이 공간에 리바트 공방에 입점한 수제 가구·공예품 공방 23곳의 제품 100여 개를 선보인다. 접시,보석함,그릇,도자기 같은 공예품과 소형 가구를 전시하고 제품별로 온라인 구매 페이지에 연결되는 QR 코드를 비치해 고객이 상품을 확인한 후 즉시 구매할 수 있게 했다.
[이유진 기자]